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현대자동차 엔진변속기4공장(대표 이강석) 직원 50여명은 31일 상북면 소호마을(이장 엄정섭)에서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사과적과, 주변정리정돈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상북농협은 관내 농가 중 4곳을 신청 접수받아 일손돕기를 중개했다.
소호마을과 현대자동차는 지난 2007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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