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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임직원들이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주)코오롱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31/20170531154637743267.jpg)
㈜코오롱 임직원들이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주)코오롱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코오롱은 3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기리고 묘역을 단장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임직원 100여명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한 뒤 위패봉안관을 참관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고인들의 뜻을 기렸다.
이어 3개조로 나눠 묘역에 소형 태극기를 새로 꽂고 비석과 화병에 쌓인 먼지를 닦았다. 또 낡은 조화 교체하는 등 묘역주변을 정비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깊이 공감하고 감사드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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