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캐릭터 2종이 추가됐다.
네오위즈는 최근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캐릭터는 ‘글레이시아’와 ‘쟈칸’이다. 글레이시아는 방어형 용병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를 얼려버리는 빙결반격 스킬을 보유한 여성 캐릭터다. 쟈칸은 공격형 용병으로 피격시 강력한 자폭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운더스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확률UP’ 메뉴를 통해 용병 계약을 진행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글레이시아와 쟈칸의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라운더스트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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