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아이테르: 천공의성’이 앱스토어 무료 게임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룽투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ARPG 아이테르가 최근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테르는 지난 2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아이테르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영웅 30여종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게임이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3D 고품질 그래픽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다.
룽투코리아 측은 “아이테르가 출시된 이후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쾌적한 게임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테르는 이번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체력포션', '영웅 돌파석' 등의 인게임 보상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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