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장애학생 체육기량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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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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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 47개, 은 43개, 동 24개 획득ㆍ역대 최다 메달 획득, 전국 2위!

▲종합시상식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역경을 딛고 땀과 노력의 결과로 입상한 선수, 지도교사, 감독․코치에게 상장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내포)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31일 교육청 다목적실에서 선수 58명과 지도교사, 학교장, 감독․코치 등 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남선수단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전년 대비 24개(금 15, 은 9)의 메달을 추가해 역대 최다인 금 47, 은 43, 동 24 총 114개의 메달을 획득해 2년 연속 종합순위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종합시상식에서는 역경을 딛고 땀과 노력의 결과로 입상한 선수, 지도교사, 감독․코치에게 상장 및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축하공연과 대회 영상 스케치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면서 다시 열정과 도전의 각오를 다졌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치사를 통해 “용기와 도전과 희망의 메달을 수여한 선수단 여러분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할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줬고, 충남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하나됨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격려하며 “여러분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이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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