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원격 화상시스템 활용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실시

  • 경로당으로 송출해 어르신과 상담.....쌍방향 맞춤형 교육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는 23~31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14개 경로당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원격화상시스템을 이용한 2017년도 상반기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원격화상시스템 활용 건강교실이란, 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보건 및 예방증진 교육을 각 경로당으로 송출해 어르신들은 평소 다니시던 장소에서 편안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한 궁금한 사항도 동시에 상담이 가능한 쌍방향 맞춤형 교육방식이다.

이는 공단과 유성구청 및 보건소, 유성구노인복지관, 배재대, ㈜욱성미디어 등 6개 지역사회자원을 융합한 전국 최초의 어르신 대상 원격화상 건강관리지원 체계로써 2015년도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올해로 운영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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