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비아이지(B.I.G) 멤버 희도가 첫 솔로 행보에 나섰다.
비아이지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1일 "멤버 희도가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의 로고송에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투르 드 코리아'는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를 중심으로 유럽 사이클 대회를 벤치마킹한 국내 유일의 국제도로사이클대회로 2007년 9월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스포츠 이벤트다.
멤버 희도는 비아이지의 타이틀곡 및 수록곡 작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바 있다. 이번 '투르 드 코리아' 로고송에 희도가 참여, 크레이지 사운드 똘아이박과 미친 기집애가 함께해 신나는 음악으로 탄생했다.
비아이지는 여섯 번째 싱글앨범 '헬로 헬로(HELLO HELL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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