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자신의 그림 전시회를 연다.
강예원은 작가 윤주일과 함께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 연희동 아터테인에서 기획초대전 '고백'을 연다고 소속사 SM C&C가 1일 밝혔다.
강예원은 '젬마의 기도' '낙화' '평온한 오후' '두개의 문' 등 총 16점을 전시한다.
강예원은 '젬마'(ZEMMA)라는 필명으로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그림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이후 연기과 그림 그리기를 계속 해왔다.
한편 강예원은 오는 7월부터 MBC TV 수목극 '죽어야 사는 남자(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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