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박 내린 서초역 대법원 청사 인근 [사진: 이광효 기자]
그러나 이 날 오후 6시 30분쯤 서초역 인근은 그야말로 바짝 마른 채 아침에 우박과 비가 내렸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이 날 전국적으로 내린 비와 우박은 가뭄 해갈에 거의 도움이 안 될 정도로 찔끔 내려 농민들의 속을 더 타들어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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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내린 서초역 대법원 청사 인근 [사진: 이광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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