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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PHOTO] 강남경찰서 관계자, "빅뱅 탑(최승현) 더이상 언론 접촉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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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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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강남경찰서 하만진 경감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킨 빅뱅 탑(본명 최승현)에 관한 브리핑에 앞서 전화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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