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경북 영천시 강변문화공원에서 열린 영천 캠핑문화패스티벌에서 양영희(왼쪽 첫 번째) 선생이 즐거울 '락' 자를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지난 3일 경북 영천시 강변문화공원에서 열린 영천 캠핑문화패스티벌.
이날 노래하는 서예가 양영희(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 선생이 즐거울 '락' 자 100여점을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 기증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양 회장은 유럽 10여 개국에서 서예를 알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예가이며 재능 기부천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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