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가 4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프로듀스 101’의 콘셉트 평가 무대 후 공개된 프로그램 음원 5곡이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차트에 줄서우기를 기록하고 있는 것.
‘국민의아들’ 팀의 ‘네버’(NEVER)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4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 2일 콘셉트 평가 무대 이후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노크’ 팀의 ‘열어줘’, ‘슬레이트’ 팀의 ‘오 리틀걸’(Oh Little Girl), '월하소년‘ 팀의 ’아이 노 유 노‘(I Know You Know) 또한 최상위권에 진입에 성공, 프로듀스 101 음원들이 음원차트를 차지했다.
‘국민의 아들’은 황민현(플레디스), 김종현(플레디스), 김재환(개인연습생), 옹성우(판타지오), 이대휘(브랜뉴뮤직), 박우진(브랜뉴뮤직), 라이관린(큐브)이 뭉친 상위권 팀으로, 곡 완성도와 연습생들의 곡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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