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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버드와이저 맥주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김치냉장고, 화장품냉장고는 익숙해진 가운데 집에서 술 마시는 것을 즐기는 홈술족들이 반가워할 만한 제품이 나왔다.
이마트가 5일 버드와이저와 손잡고 일렉트로마트 전점을 포함한 이마트 50개 점포에서 맥주냉장고를 19만9000원에 본격 판매한다.
네이비와 레드 컬러 두 종류로 출시된 버드와이저 냉장고는 46L의 용량으로 최대 500ml 맥주캔 40개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5단계 온도조절(0-10℃)이 가능하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을 받아 여름철 전기료 부담도 덜었다.
이마트는 버드와이저 맥주냉장고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이마트e카드로 구매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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