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서 북미3·북미1 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한미안보협력관, 장관특별보좌관, 주중국대사관 공사, 주영국대사관 대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북핵외교기획단장 겸 북핵담당대사,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하며 북핵 문제에도 정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어·중국어·일본어에 능통해 과거 6자회담에서 상황에 따라 3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실무 회의를 주재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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