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한 맺힌 눈물 흘리는 유병언 딸 유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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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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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3년간 해외도피 생활을 해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가 7일 오후 인천 남구 인천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들어서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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