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전소미가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과 언니쓰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전소미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연출 고국진PD) 제작발표회에서 언니쓰와 ‘아드공’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소미는 “차이는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연령대다”라고 웃으며 “우리끼리는 수련회 온 느낌이라면 언니쓰는 동창회 온 느낌이다. 두 개 다 너무 좋고 행복해서 짧은 시간 안에 여러개 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언니쓰 촬영 끝나고 ‘아드공’ 촬영가면 ‘힘내라’고 이야기 해주셨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인기 걸그룹 멤버 7명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무대 위 화려한 걸그룹의 세계, 하지만 실상은 질투와 배고픔, 정산문제로 한숨짓는 빛좋은 개살구 인생 그들의 노력과 고민이 담긴 짠내 나고 유쾌한 덕질입문 드라마. 마마무 문별,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오마이걸 유아, 전소미, 김소희 등이 출연한다. 지난 5월 29일 네이버,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 됐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KBSN, KBS World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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