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의 기술력 '모바일'로 알린다

[사진= LG CNS]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생활 속에 적용돼 있는 LG CNS의 기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LG CNS의 IT 기술력을 모바일 홈페이지에 담았다. 창립 30주년을 맞으며 지난 1일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 단장한 것.

8일 LG CNS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생활 속 LG CNS △LG CNS 기술 △LG CNS SNS 3가지 주제로 구성해 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생활 속 LG CNS' 에서는 대중교통 결제 및 환승 시스템인 교통카드, 버스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버스 운행정보시스템,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서류를 발급하는 민원24, 해외 여행 필수품인 전자여권 등 24시간 동안 생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LG CNS IT기술을 모아 보여준다.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친숙하게 IT기술을 설명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것.

‘LG CNS 기술’ 에는 LG CNS의 사업영역과 핵심 솔루션을 소개했다. 기업 고객을 위해 제조·금융·공공·교통 등 여러 산업 군의 IT인프라를 포괄하는 LG CNS 사업영역과 해당 영역에 쓰이는 솔루션을 보여준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스마트 팩토리, 신 성장동력인 ICBMA, 에너지 영역의 LG CNS 강점을 제시, 미래 IT시장 개척 역량을 강조했다. LG CNS 자동코딩기술, 빅데이터 플랫폼 등 신 기술 중심 핵심 솔루션과 현재 개발중인 솔루션들은 지속적으로 내용을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LG CNS SNS’는 IT트렌드와 전문지식을 연재하고 있는 블로그, 페이스북을 연동시키고 방문자에게 최신 IT기술을 소개한다.월 평균 20만명의 방문자를 확보하고 있는 LG CNS 블로그, 11만명의 팬을 보유한 LG CNS 페이스북으로 매일 2건 이상의 신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어 방문자는 빠르고 풍부한 IT소식을 접할 수 있다.

LG CNS 관계자는 “일반 사용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직접 경험하고 있는 LG CNS 기술과, B2B 영역에서 차별화된 핵심솔루션을 강조해 B2B 고객과 B2C 고객 모두에게 유용한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