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김서형, '겸손'한 칸 방문 소감! "'악녀'에 숟가락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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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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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매혹적인 눈빛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김서형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악녀'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5.30 jin90@yna.co.kr/2017-05-30 17:24: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서형이 겸손한 칸 국제영화제 방문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제작 (주)앞에있다·배급 NEW)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한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 자신의 정체를 절대 드러내지 말아야 할 세 사람의 비밀과 복수를 그린 액션물이다.

이날 김서형은 “숟가락 하나 얹은 기분”이라고 말문을 연 뒤, “덕분에 칸까지 갔다오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보시다시피 스태프, 옥빈씨, 하균씨, 감독님까지 큰 고생을 하셨다. 좋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김옥빈, 김서형, 성준, 신하균이 출연하는 영화 ‘악녀’는 지난 8일 개봉,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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