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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웨이하이 버스 참사] 한국 유치원생 사망부터 전격 합의까지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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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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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참사 합동분향소 (웨이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웨이하이시의 한국 교민들이 11일 유치원 통학차량 화재 참사로 희생된 한국인과 중국인 12명을 기리는 합동분향소를 웨이하이 한인회 대회의실에 설치했다. 사진은 현지 교민들의 조문하는 모습. 2017.5.11 jooho@yna.co.kr/2017-05-11 16:47:15/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17년 5월 9일=산둥성 웨이하이 시 환추이(環翠) 구 타오쟈쾅 터널서 중세한국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통학차량에 화재 발생 차량에 타고 있던 유치원생 11명과 운전기사 1명 사망

▲2017년 5월 10일=사망 어린이 11명 소속 '위해 중세(中世) 한국국제학교' 이용규(71) 이사장 공식 사과

▲2017년 5월 12일=병원서 치료받고 있던 중국인 인솔 교사도 사망 사망자 13명으로 늘어

▲2017년 6월 2일=중국 공안당국,버스 운전기사 방화가 원인이었다 발표

▲2017년 6월 4일=유족 측,중국 정부와 배상·장례 절차 협상 시작

▲2017년 6월 5일=바른정당 정병국·하태경 의원,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사고 현장 방문 유가족 위로

▲2017년 6월 13일= 한국 유가족,중국 당국과 후속 협상 전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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