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와 결혼 확정? 네티즌 "할 거면서 왜 그렇게까지…" [왁자지껄]

박유천[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YJ 멤버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가 결혼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박유천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음. 결혼도 저런 스타일의 여성분과 할 줄도 몰랐는데"(26m**), "이젠 보낼게 널 놓아줄게. 잘 사쇼"(mii**), "할 거면서 왜 그렇게까지 부인하는 글들을 올렸지? 좀 뻔뻔스럽다"(ght**), "당당한 결혼식 아닌가? 왜 모자이크 처리를"(kar**), "인스타보니 아주 둘이서 꽁냥꽁냥이던데. 둘이서 행복하게 살아라"(rac**)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결혼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이미 마쳤으며, 결혼 날짜가 확정된 만큼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결혼 확정 소식과 관련해 "전달받은 것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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