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청소년, 꿈을 향해 더 가까이 가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6-13 16: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고양)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센터(센터장 박준규)는 풍동고등학교와 고양제일중학교에서 직업인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 멘토링에는 고양제일중학교 12명, 풍동고등학교 14명의 직업인이 참여했다. ▲3D프린팅 ▲승무원 ▲컬러리스트 ▲큐레이터 ▲헤드헌터 ▲특수분장 ▲IT보안전문가 ▲성우 등 총 21개의 현직 또는 전직 직업인의 생생한 현장경험, 직업 준비과정, 직업 전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멘토링에 참여한 고양제일중학교 학생은 “성우가 되고 싶었는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직업인 특강을 통해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성우가 되기 위해서 준비해야하는 과정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멘토로 재능기부에 참여한 환경공학자 최훈근씨는 “지난해부터 직업인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며 “나의 재능기부를 통해 직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진로설계의 도움이 된다고 하면 만족한다. 앞으로도 이런 재능기부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