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폭발물 사고 피해 교수 연구실 앞[사진: 이광효 기자]
현장을 지키고 있던 한 경찰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연세대 폭발물 사고가 난 교수 연구실 주변에 CCTV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연세대 폭발물 사고 현장 주변의 CCTV를 확인하며 용의자를 찾고 있다. 연세대 폭발물 사고 직후엔 테러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현재 경찰은 테러 가능성은 일단 낮은 것으로 보고 개인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김 교수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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