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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탈락이 보인다. 경우의 수 따지지 마라. 실력이다"(ag***), "실력도 제로, 전술도 제로, 월드컵 나가도 3패. 그냥 국민에게 희망 주지 말고 집에서 푹 쉬세요"(rhr**), "소문난 잔치, 진짜 주인은 따로 있었네. 실력이 헐!"(dde**), "이참에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하고 재정비하자"(gap**), "저번에 감독 교체 황금 타임이라고 생각했다. 반성하고 다음을 생각하자"(dms**), "도대체 위약금이 얼마나 어마어마하길래. 경질을 못 시키는지 궁금할 뿐이다"(aje**), "그냥 본선 가지마. 가봤자 국가 망신"(bet**) 등의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카타르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오는 8월 31일 홈에서 조 1위 이란과의 9차전을 치른다. 또 9월 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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