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이날 중 이사회를 열고 매각 최종 후보 등을 담은 매각 계획안을 이사진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3일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가 진행한 본입찰에서는 부영그룹과 이지스자산운용 등 7곳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부영이 약 9000억원의 인수가를 써내면서 유력한 인수 후보로 떠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이르면 이번주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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