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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인구 500만..안전 캠핑문화를 '확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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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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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개최된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행사장 전경[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캠핑 시장이 지속 성장세다. 대체 공휴일이 시행되고 체험형 야외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느새 캠핑 인구도 500만명에 이르렀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여기에 주목했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리는 '2017 국제아웃도어 캠핑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한 것이다. 

이 곳에서 친환경·안전 캠핑 전시홍보관을 꾸리고 캠핑용품 만들기, 안전캠핑 퀴즈, 안전캠핑 사진 맞히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캠핑 중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사용법 등 맞춤교육도 실시한다.

한편 캠핑 박람회를 비롯한 캠핑산업의 제반 분야를 아우르는 동 페스티벌에는 150여개 업체의 부스운영과 함께 8만여명이 참관할 전망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친환경·안전 캠핑 캠페인 등을 민·관 협력을 통해 다각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 캠핑의 정착과 캠핑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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