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로 경찰도 검찰도 잡지 못한 범인을 잡는 ‘파수꾼’의 활약과 이들이 서로 아픔을 치유하고 정의를 실현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시영은 “우리 드라마가 현실성이 조금 떨어져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은 비현실적이더라도 통쾌함과 대리만족을 주고 싶다. 앞으로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MBC에서 재방송을 좀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슬기는 "시영언니가 화면에 보이지 않을때도 멋진 액션연기를 선보이셔서 몸을 조금만 조심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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