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신하균·조은지·정병길 감독, '악녀' 첫 공개에 '두근두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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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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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연기의 신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신하균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악녀'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5.30 jin90@yna.co.kr/2017-05-30 17:22:35/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신하균과 조은지, 정병길 감독이 영화 ‘악녀’ 첫 공개에 관해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제작 (주)앞에있다·배급 NEW)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한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 자신의 정체를 절대 드러내지 말아야 할 세 사람의 비밀과 복수를 그린 액션물이다.

극 중 중상 역을 맡은 신하균은 “찾아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김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조은지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악녀’는 지난 8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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