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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4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티아라 새 미니음반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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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티아라) 'What's my name?' Showcase
Q. 컴백을 앞두고 4인조로 변화를 겪에 된 점은?
변화가 있긴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무대 위에서 춤과 노래에 집중해서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어서 그 마음을 최대한 많이 가지고 무대에 임했던거 같고요 그렇게 임하다 보면 또 팬 여러분들도 계속 꾸준히 사랑해주지 않으실까 하는 그런 작은 바램을 가지고 열심히 무대를 임하고 있습니다.
Q. 소연, 보람과 함께하지 못한 점에 대해?
저희 계속 준비를 하던 도중에 이렇게 되서 조금은 아쉽고 많이 아쉽긴 하지만, 어찌됐던 계약만료가 됐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쨌든 각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이고, 저희는 응원을 하는 게 맞는것이기 때문에 언니들의 나아갈 길을 응 원하고 언니들도 분명히 응원해줬고 그리고 또 정말 아쉬운게 있다면 팬분들 한테 6명의 무대를 못 보여드리지 것이 가장 아쉬운거고요.
저희를 믿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정말 저희가 열심히 준비 했으니까 무대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
Q. 4인조로 재편성 된 이후 각오는?
티아라는 티아라 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거 같아요. 노래 참 좋아하고 참 열심히 해 이런 얘기를 듣는게 무대에 선 사람으로써 가장 듣기좋은 말이잖아요 그래서 항상 똑같이 임하는 자세 제일 중요하니깐 티아라 답게 티아라 스럽게 무대를 하자는거는 다 같은 한 마음인거 같아요.
한편 티아라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의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했으며,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티아라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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