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티아라(지연, 효민, 은정, 큐리)가 14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티아라 새 미니음반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4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티아라 새 미니음반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티아라 쇼케이스 질의응답 Q&A 시간에서는 티아라(지연, 효민, 은정, 큐리)가 재계약을 한 이유와 솔로무대 등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하 전문.
T-ARA(티아라) 'What's my name?' Show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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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계약을 한 이유
이유는 정말 간단한거 같아요 저희가 티아라 이기 때문에
그동안 함께 해온 시간도 너무 길고 좀 미련이라기 보다는 뭐라해야할까
이게 최대한 할수 있는 만큼 사실 하고는 싶었어요 뭔가 미련이라기보단 어려웠던 일이고 함께 겪기도 했고 그래서
같은 마음이에요 그래서 티아라의 노래로 앨범으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게 가장 큰 이유였기 때문에 그랬던거 같아요
Q. 솔로무대 등 앞으로의 활동 가능성은?
모르겠어요 일단은 앨범 저희 이번 앨범에만 계속 신경썼었고 저희가 볼 때 멋있다 보단 그래도 기다리는 입장이기 때문에 일단은 함께 앞으로 뭐 12월에 끝이 날지 그 이후로 더 하게될지는 그 안에 상의 혹은 그 추후가 되봐야 아는 상황이지만 바램이나 마음은 아직 같고요 그래서 일단은 최대한 공연이던 방송이던 좀 함께 할 수 있는 거를 최대한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저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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