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의 결혼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
아주경제 김지윤 기자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결혼식이 16일 열렸다.
정몽준 이사장의 딸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34)와 철강업체 유봉의 서승범(42)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범현대가 인사와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두 신랑 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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