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는 20일(현지시간) 연간 시장 재분류를 통해 중국 A주를 MSCI 신흥시장지수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름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올해로 4번째 도전에 성공한 셈이다. 중국A주는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내국인 거래 전용 주식이다. 외국인의 경우 일정 자격을 갖춘 기관 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다. 대상종목은 222개 대형주 이고 비중은 약 0.73%이다. 관련기사MSCI 편입 관망 속 상하이종합 0.14% 하락 #MSCI #중국 #주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