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의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음원차트 롱런 중이다.
21일 오전 7시 기준 볼빨간사춘기와 가수 스무살이 호흡을 맞춘 신곡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멜론, 지니, 엠넷, 벅스 등 4개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또한 볼빨간 사춘기가 부른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OST ‘처음부터 너와 나’도 소리바다, 벅스, 지니, 멜론 등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한편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 그룹 뉴이스트의 '여보세요'의 역주행도 눈에 띈다. 뉴이스트의 여보세요는 벅스, 지니, 멜론에서 각각 12위, 8위, 4위 등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여보세요'는 지난 2013년 공개된 곡으로, 어쿠스틱한 감성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지드래곤 '무제', 걸그룹 트와이스 '시그널', 엠넷 '프로듀스101' 삽입곡 '네버'(NEVER), 가수 수란의 '오늘 취하면', 걸그룹 씨스타 '론리' 등이 랭크되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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