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는 "2학년에 재학 중인 왕정훈이 지난해 1천만원에 이어 올해 5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며 "이 기금은 체육 저변 확대와 학교 발전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3승을 올린 왕정훈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골프 국가대표로도 출전했다.
왕정훈은 22일 한국체대에서 개최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팬 사인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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