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은 22일 마성농공단지에 소재한 중견기업인 ㈜삼동(대표이사 이이주) 문경공장을 찾아 생산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업체 현장방문은 소통행정 일환으로 이우인 총괄상무이사와의 면담과 현장생산시설을 견학하며 직원들과의 근로 환경개선 및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삼동은 충북 음성에 본사를 두고 미국에는 오하이오·테네시·조지아주 3곳에 현지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문경공장은 1999년 마성면 오천리에 설립해 구리 또는 알루미늄와이어에 절연물질을 코팅한 고품질 권선용 코일을 만드는 소재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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