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챙기는 따뜻한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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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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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 제공]


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 등 시민 복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안양이 소외계층을 챙기는 따뜻함을 보여 주목된다.

이는 21일 안양시와 새마을회가 시청 로비에서 이불세트 기증식을 갖는 등 소외계층에 온정을 베풀었기 때문이다.

이날 기증된 이불세트는 2700채로 2억1000만원 상당이다.

한편 시는 이불세트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배부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적극 배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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