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만 집중하도록 지원할 것"…배우 허준호, 제이스타즈엔터와 새 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6-23 0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허준호가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23일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허준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롭게 출발한다.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 허준호와 함께 하게 된 만큼,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9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로 데뷔한 허준호는 영화 ‘실미도’ ‘이끼’,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부모님 전상서’ ‘주몽’ 등의 수많은 작품을 통해 실력파 배우임을 입증하며,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인상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대표 배우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배우로 보다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허준호는 최근 개봉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도 카메오로 출연하며 임팩트 강한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이 신뢰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허준호와 계약을 체결한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김종수, 김선경, 김병철, 기태영, 김지석, 박훈, 이현진 등 다양한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 돼 있는 엔터테이먼트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