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서울시 도시재생 관련 주요 시책 심의·자문 △도시재생 전략 계획 결정·변경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결정·변경 △자치구 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연계·조정 △시장 추진 공모형 도시재생사업 계획 등을 전반적으로 심의한다.
위원회에는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과 김학진 도시계획국장, 강맹훈 재생정책기획관, 김인제 시의원, 전우용 한양대학교 교수, 김학열 서경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이 부시장은 “위원회가 앞으로 시의 도시재생사업이 제2의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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