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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트랜스포머' 메인 포스터]
6월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23일)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감독 마이클 베이)는 24만 827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2만 5357명.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년 만에 돌아온 '트랜스포머' 시리즈로서 전편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와 새로운 로봇군단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화 '미이라'(감독알렉스 커츠먼)는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3만 25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43만 781명을 돌파했다.
그 뒤를 영화 '악녀'와 '더 서클', '노무현입니다'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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