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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알앤비요정' 박정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고 좋은 음악도 많이 들려주세요(be***)" "어머어머^-^ 정말 축하드려요 : ) 쭈우욱- 응원합니다(ve****)" "혼자 사시는 거 좋아한다고 했는데ㅋㅋㅋ결혼하시군요. 축하해요~(dh***)" "축하드려요~~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행복하세요(bb****)" "축하해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좋은 노래도 계속 들려주시구요~^^(ba****)" "언니 결혼 소식에 내 가슴이 다 설레네. 너무 축하해요!! 꽃길만 걷길!! 데뷔 때부터 레나언니만 쭈욱 바라봤던 팬으로부터(gn***)" "결국 가는구나 시원섭섭하다(ni****)" "애교도 많을 것 같은 알앤비 요정 언니~ 노래만큼이나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결혼식과 신혼 보내길 바래요♡(vi****)" 등 댓글이 달렸다.
26일 스포츠동아는 '[단독] 박정현, 加 교포 대학교수와 7월15일 결혼'이라는 제목으로 가수 박정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정현은 국내 대학교 교수인 남자친구와 내달 15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한다. 결혼식에는 부모 형제자매 등 가족들만 참석해 치뤄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3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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