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전지현 측은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병원에서 확인했으며 현재 10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태다. 좋은 일인 만큼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2월 득남했으며 내년에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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