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VAV가 빠른 컴백의 시동을 걸었다.
27일 소속사 Ateam 측은 “VAV가 오는 7월 4일 새 앨범 ‘ABC’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VAV의 이번 컴백은 지난 5월 3일 발매한 ‘Flower’ 이후 2개월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이번 컴백을 통해 대세로 발돋움 하겠다는 각오다.
VAV의 새 앨범 ‘ABC(Middle of the night)’는 VAV만의 펑키함과 청량감을 가득 담은 곡으로, 이번에도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VAV는 이례적으로 신곡 타이틀 공개 전 멤버 7인의 새 앨범 개인 자켓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VAV는 오는 4일 새 앨범 ‘ABC’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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