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26일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열린 '제19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20명 △입선 30명 등 총 66명으로 SH공사는 이들에게 상장과 메달, 부상으로 문구선물세트와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입상한 66개의 작품은 SH공사에 전시되며 탁상달력으로 제작해 입주민들에게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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