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가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여행 전문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와 공동으로 5월 국내관광 동향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국내 여행지 관심도는 제주가 66.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강원 50.6%, 부산 44.2%, 전라남도/광주 31.7%, 서울 27.1%로 그 뒤를 이었다.
국내여행을 계획한 기간은 평균 2.25박이었다. 1박 2일이 37.4%로 가장 많았고 이어 2박 3일이 34.3%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이 예상하는 여행비용은 1인당 평균 23.42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식음료 비중이 31.5%로 가장 높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