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측 "필독과 열애 맞다…자세한 건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어" 열애 인정

보라-필독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씨스타 출신 보라(본명 윤보라‧29)와 그룹 빅스타 필독이 교제 중이다.

28일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건 맞다”며 “교제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Mnet ‘힛 더 스테이지’로 인연을 맺고 약 1년 여간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보라는 최근 7년간 몸담았던 걸그룹 씨스타 해체와 함께 새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또 빅스타로 데뷔한 필독은 역시 최근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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