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종합건설이 시공하고 백상도시개발이 시행하는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28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0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청라국제신도시를 비롯해 인천시 제2청사, 의료시설, 지하철 연장 사업 등의 개발호재와도 인접한 입지로 미래가치와 임대수요를 동시에 품고 있는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인천시 서구 가정동 2-1001 외 1필지에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20~30㎡의 총 416실로 구성된다.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외부에서도 내부를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과 무인경비시스템, CCTV 등이 설치되며, 전 세대 계절창고와 붙박이장, 인덕션,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빌트인 풀옵션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북카페, 비즈니스룸, 미니오피스, 옥상정원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무인택배시스템과 코인세탁실 등 1인 가구 맞춤형 시설도 제공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은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루원시티역) 과 인접한 역세권이며, 인근에 BRT가 운행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한 가정오거리와 가까워 차를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향후 지하철 7호선 구간 연장이 완료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바로 앞에 건립 예정인 인천 제2청사에는 인천도시공사, 인천발전연구원 등이 조성되는데 관련 기관과 업체 상주인원이 1,000명 이상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청라의료복합타운 개발도 예정되어 있는데, 이곳에는 의료전문병원, 외과대학, 산학융합센터, 바이오생산시설, R&D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400여 명이 근무하게 될 하나금융타운,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도 계획되어 있어 오피스텔 주변의 미래가치와 임대수요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생활여건으로 신세계 복합쇼핑몰을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 등 녹지공간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 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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