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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김지선(45)이 그룹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 옹성우, 황민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김지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터진날 #프로듀스101시즌2 #워너원 #황민현 #옹성우 #라이관린 #만남 #제니하우스 #기분짱 #착한친구들 #고마워요 #잘되길기도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선은 라이관린은 비롯해 옹성우 황민현 사이에서 손가락하트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 워너원 팬들은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은 쏟아지는 광고와 방송 출연 제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다음 달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프로듀스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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