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헤이즈가 3일째 음원차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9일 오전 7시 기준으로 헤이즈의 새 EP 앨범 '///(너 먹구름 비)'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는 멜론을 비롯해 지니, 엠넷, 벅스 등 총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원 발매 4일째 정상을 지켰다.
특히 전날 이효리가 정규 6집 앨범 선공개곡 'SEOUL'를 발매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헤이즈는 흔들림없이 음원 강자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효리의 '서울'은 올레뮤직에서 1위에 올랐다.
이효리의 신곡 '서울'(Seoul)은 이효리가 직접 작사를 맡은 노래로 그녀의 몽환미 넘치는 섹시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는 네이버뮤직과 몽키3 등 2곳, 샤년의 '눈물이 흘러'는 소리바다에서 각각 1위를 각각 거머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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