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광주)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역사 연결도로가 임시 개통될 예정이여서 주목된다.
광주 경안동 해태아파트~경기광주역을 연결하는 광주역사 연결도로가 내달 1일 임시 개통을 앞두고 있는 것.
광주역사 연결결도로에 투입된 총 사업비는 348억원이다.
광주역사 연결도로가 임시개통 되면 관내 경기 광주역, 국도3호선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져 전철 이용객은 더욱 늘어나고, 차량 분산효과로 국도3·43·45호선과 시내 정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억동 시장은 광주역사 개설로 경안시내를 잇는 도로가 연결됨으로써, 시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역사이용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태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경기광주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등 더 많은 대중교통을 연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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