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정’s 이슈 영어 회화] Phone Conversation (전화통화)
Chris: Hello, this is Chris Lee.
Jacob: Hi, Chris. I thought we were supposed to meet at 11am. I've been waiting in the lobby for 15 minutes.
Chris: Oh my goodness! Our meeting is supposed to be on Wednesday. It's Tuesday, Jacob.
Jacob: You know what? You're right. I can't believe I did this. I'm speechless.
Chris: 여보세요. Chris Lee입니다.
Jacob: 안녕하세요 Chris씨. 저희 오전11에 만나기로 한 것 같은데. 저 로비에서 15분째 기다리고 있어요.
Chris: 아 맙소사! 저희 수요일에 만나기로 했어요. 오늘 화요일입니다 Jacob씨.
Jacob: 허어.. 맞네요. 이런 실수를 하다니 믿을 수가 없군요. 할 말을 잃었어요.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건망증이 심해지지 않나요? 저도 "내 핸드폰 어디 있지?" "차 키 어디 있지?" 를 하루에도 열 번 넘게 매일매일 한답니다. 이 건망증을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ㅜㅜ
너무나 황당할 때에 우린 할 말을 잃기도 합니다. 그럴 때 몇 초 동안 진짜로 아무 말도 안 하면 앞에 있는 사람이 심히 당황할 수 있으니 "I'm speechless." 혹은 "I don't know what to say." 등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라는 의미를 가진 문장을 사용해보세요.
<영단기 토익스피킹 대표강사 제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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