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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부산을 즐겨라"...'힐튼 부산'과 '아난티 코브'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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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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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힐튼 부산 전경 이미지. 아래 : 오션 인피니티풀 야외 수영장 전경 [사진=박신혜 기자]


아주경제(부산) 박신혜 기자 =부산시가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 중인 동부산관광단지에 힐튼 부산을 포함한 '아난티 코브'가 7월1일 공식적으로 오픈한다.

단일 휴양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아난티 코브'는 해운대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대지면적 약 2만 3천 평, 연면적 약 5만 4천 평으로 서울 여의도 63빌딩보다 큰 면적이다.

지난 2014년 3월 27일 착공한 이후 3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Km가 넘는 해안가를 따라 6성급 힐튼 부산 호텔 310실, 회원제 리조트인 아난티 펜트하우스 90채, 프라이빗 레지던스 128채는 물론 15개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입점한 아난티 타운,2000평 규모의 100% 천연온천 워터 하우스, 500평 규모의 대형 서점 이터널 저니, 야외 공연장, 해변 산책로 등이 완공됐다.

남해 힐튼을 뒤이을 국내 최고급 휴양형 리조트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 등급의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난티 코브의 레스토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등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 내음과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각 시설마다 테라스를 배치하고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동 서양의 온천 문화를 결합한 분위기와 실내, 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동선으로 설계된 '워터하우스'는 기존의 워터파크와 차별화돼 있다.

전체 규모 약 2000평, 실내 공간만 1400여 평에 이르며, 워터하우스는 지하 600m에서 하루 1000톤씩 뿜어져 나오는 100% 천연 온천수로 운영된다.

특히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수질검증을 받은 염화물 광천 온천수라 노부모와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최적이다.

해안가를 따라 자리 잡은 하얀 마감재의 건물이 해변과 하늘의 멋진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인 정취를 더하고 있으며, 바다와 아난티 코브 사이에 도로나 높은 건축물에 의한 시야나 소음 방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힐튼 부산 호텔도 전 객실이 17평 이상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필요에 따라 2개의 객실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커넥팅 룸, 두 개의 싱글베드를 연결할 수 있는 레일 시스템이 적용된 헐리우드 더블 객실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선사한다.

에머슨퍼시픽 이만규 대표는 "기존 부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휴식과 문화, 라이프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곳" 이라며 "해외로 멀리 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분위기로 도심 속에서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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